Good Software Engineering Practice for R Packages 워크샵 후기
다니엘 박사님께서 International Biometric Conference 2026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에 오셨습니다. 오시기 전에 저에게 openstatsware workshop의 일환으로 강의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성융합의과학원 임상연구설계평가학과 학과장이신 조주희 교수님께 문의를 했었고, 강단비 교수님과 최혜린 교수님도 흔쾌히 도와주셨습니다. 디지털바이오 과제 연구비로 참가자에게 식사제공을 할 수 있었고, 원활하게 장소 섭외를 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를 모집하기 위해 포스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포스터를 만들 때 AI 및 powerpoint 도구를 사용해보았고, 구글 폼도 작성해보았습니다. 도중에 이메일 수집을 깜빡해서 나중에 이메일 수집 항목도 추가해보고, 실수를 하면서도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 배웠습니다.
‘Good Software Engineering Practice for R Packages’ 워크숍에는 20여명의 사람들이 왔었는 데, 열심히 수업을 듣고 질의응답을 했었습니다. 저도 cgmguru를 만들고 CRAN에 배포도 하며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AI를 활용해서 개발을 하다보니 손으로 하나 하나 다 해보지는 못했는 데, 이번에 하나 하나 따라해보면서 어떻게 R 패키지 개발이 되는지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었습니다. 훌륭한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기초는 여전히 중요하고, 기초를 알아야 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나고 조주희 교수님, 다니엘 박사님, 워크숍 준비를 도와준 저의 아내 (곽수영)과 네 명이서 맛있는 저녁도 먹었습니다. 이외에도 워크숍 전날에는 저의 집에 초대해서 저녁도 대접하고, 다니엘의 가족과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람을 환대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새로운 영감을 주고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https://openstatsware.github.io/shortcourse-seoul2026/



